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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떠나기 좋은 일본 숨겨진 소도시 여행 추천

by solog1 2025. 11. 27.

 

12월에 떠나기 좋은 일본 숨겨진 소도시 여행 추천

일본 여행이라고 하면 도쿄·오사카·삿포로 같은 대도시가 먼저 떠오르지만, 진짜 매력은 소도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2월은 눈, 온천, 조용한 골목 분위기 등 소도시 여행 감성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아래에서는 12월 여행에 최적화된 일본 소도시와 추천 이동 루트, 비행기/교통 팁까지 정리했다.


🎄 1. 홋카이도 오타루(Otaru)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12월의 오타루는 운하와 가스등, 벽돌 창고가 어우러져 유명한 겨울 감성 여행지다. 유럽풍 오르골당, 초콜릿 박물관, 신선한 스시까지 관광과 식도락을 고르게 즐길 수 있다.

12월 추천 포인트
- 설경 + 크리스마스 조명 분위기
- 관광객이 적고 한적한 감성 여행 가능
- 제철 스시와 해산물 맛집 풍부

🎍 2. 시코쿠 도쿠시마 이야 계곡(Iya Valley)

일본에서도 ‘오지’로 불릴 만큼 조용한 자연 중심 여행지다. 절벽과 계곡 위 산책길, 덩굴다리 등 자연 풍경이 압도적이며 겨울이면 더욱 고즈넉해진다.

12월 추천 포인트
- 안개와 설경이 만드는 산수화 같은 분위기
- 전통 염색 체험과 온천 가능
- 조용한 겨울 힐링 여행지로 최적화

❄ 3. 나가노 마쓰모토(Matsumoto)

국보 마쓰모토 성과 오래된 상점가, 예술 박물관이 조화된 문화 도시다. 새까만 성벽 위로 내리는 첫눈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다.

12월 추천 포인트
- 도보 위주 여행으로 초보자도 쉽다
- 아사마 온천 마을과 연계해 1박 여행 가능
- 일본 알프스 설경 감상 가능

🕯 4. 돗토리 요나고 & 사카이미나토

한국인에게 덜 알려졌지만 일본인 사이에서는 12월 ‘겨울 게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게 철이 시작되는 12월엔 항구에서 바로 즐기는 제철 해산물 여행이 가능하다.

12월 추천 포인트
- 마쓰바가니(눈꽃게) 전성기
- 요괴거리 산책과 항구 크리스마스 조명
- 돗토리 산 주변의 한적한 자연풍경

🧭 5. 규슈 우레시노 온천(Ureshino)

‘미인탕’으로 유명한 일본 대표 온천 소도시다. 겨울밤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은 우레시노의 최고 매력으로, 12월 여행과 가장 잘 어울린다.

12월 추천 포인트
- 녹차 온천 체험 가능
- 료칸 숙박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
- 사가·후쿠오카 접근성 좋음

✈ 비행기 노선 & 추천 일정

1) 오타루(삿포로) 이동

  • 인천 → 신치토세(삿포로) 직항: 2시간 40분~3시간
  • 공항에서 오타루까지 JR로 약 70~90분
  • 추천 일정: 삿포로 1박 + 오타루 1박 조합

2) 이야 계곡 이동

  • 인천 → 다카마쓰 or 도쿠시마 직항
  • 렌터카 이동이 가장 효율적 (1~2시간)
  • 추천 일정: 다카마쓰–이야 계곡–도쿠시마 순환 코스

3) 마쓰모토 이동

  • 인천 → 나리타/하네다 → 나가노행 신칸센 1시간 30분 → 마쓰모토행 특급 50분
  • 또는 인천 → 나고야 → 마쓰모토 버스 이동 (약 3시간)
  • 추천 일정: 마쓰모토 성 + 상점가 + 온천 마을 1박

4) 돗토리 요나고 이동

  • 인천 → 요나고 직항 (일부 시즌 운항)
  • 또는 인천 → 오사카 간사이 → 요나고행 특급 전철 이용
  • 추천 일정: 요나고 게 요리 → 사카이미나토 산책

5) 우레시노 온천 이동

  • 인천 → 후쿠오카 → 우레시노 온천 버스 이동 (약 1시간 20분)
  • 인천 → 사가 공항도 가능
  • 추천 일정: 온천 1박 + 사가 여행 1일 코스

🚆 일본 소도시 교통 팁

  • JR 패스는 소도시 이동 시 오히려 비효율적일 때도 많다. → 구간별 개별 표 구매가 저렴한 경우가 많음
  • 렌터카 활용: 시코쿠·나가노·돗토리 지역은 렌터카가 이동 효율 최고
  • IC카드(스이카/파스모)를 미리 충전: 소도시에서도 대부분 사용 가능
  • 눈 오는 지역(홋카이도·나가노)은 이동 시간 여유 확보 필요

 

12월은 일본 소도시의 아름다움을 가장 깊게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번잡한 대도시 대신 오타루, 이야 계곡, 마쓰모토, 요나고, 우레시노 같은 감성 가득한 소도시를 여행하게 되면 일본의 진짜 겨울과 고즈넉한 풍경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비행기와 교통 접근 정보까지 참고해 여행 일정을 구성하면 더욱 알찬 겨울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