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하와이에 간다면, “바다 + 자연 + 여유 + 액티비티”를 모두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맞춘 5~7박 정도의 일정 플랜입니다. 아래 일정은 여유롭게 즐기면서도 오아후의 대표 명소를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고, 각 명소의 장단점과 여행 시 꼭 알아두면 좋은 유의사항까지 함께 정리했어요.
여행의 매력
오아후는 해변, 자연, 트레킹, 해양 생물, 휴양, 쇼핑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섬에서 누릴 수 있는 ‘올인원 휴양지’예요. 바다와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여유롭게 휴식하면서도 활동적인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추천 코스 1: 오아후 4~5일 — 한 섬에서 여유롭게 즐기기
Day 1–2: 와이키키 주변 — 해변 + 시티 산책
첫날은 공항 도착 후 피로 풀기, 와이키키 해변 근처 숙소를 정했다면 해변 산책, 리조트 분위기, 근처 레스토랑과 쇼핑 등으로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저녁엔 거리 산책하며 쇼핑이나 식사, 야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바다 + 도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낮엔 해변, 밤엔 도심” 플랜이에요.
Day 3: 트레킹 + 절경 — Diamond Head + Halona Blowhole
오전에는 Diamond Head 하이킹으로 시작 — 왕복 1~2시간이면 정상에 올라가 와이키키 해변과 태평양, 그리고 도시의 전경까지 한눈에 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정상에서는 360도 뷰가 펼쳐져, “자연 + 도시 +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그 후에는 Halona Blowhole 쪽으로 이동해 바닷가 절벽과 파도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역동적인 장면을 감상하세요. 파도와 바람의 조건이 맞을 때는 바닷물이 절벽 틈을 뚫고 솟구치는 장관을 볼 수 있어요.
✔️ 장점:
- 노력 대비 훌륭한 보상 — 비교적 짧은 트레킹으로도 인상적인 전망과 자연 경관.
- 접근성 — 와이키키에서 대중교통 또는 렌터카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위치.
- 사진 명소 — 정상 뷰 + 절벽 + 바다 + 도시 경관까지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음.
⚠️ 단점 & 유의사항:
- 예약 필요 — 2022년부터 예약제가 도입되었고,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은 불가합니다.
- 주차 & 입장 제한 —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고, 차량으로 방문 시 주차 규정 확인 필요.
- 운동량 있음 — 계단과 터널 구간, 약간의 고도 상승이 있어, 체력 고려 필요.
- 자연 조건 따라 달라짐 — 파도/날씨에 따라 Halona 절벽 + 바닷가 구경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함.
Day 4: 스노클링 & 해양 체험 — Hanauma Bay
Hanauma Bay는 맑은 바닷물, 풍부한 산호초, 다양한 열대어가 서식하는 해양 보호구역으로, 오아후에서 손꼽히는 스노클링 명소예요. 초보자도 비교적 무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심이 얕고 환경이 안정적이라는 평이 많아요.
스노클링 후에는 해변에서 휴식하거나 주변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보세요. 렌탈 장비, 샤워실, 락커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준비가 부족해도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 장점:
- 아름다운 수중 풍경 — 맑은 물과 다채로운 산호 및 해양 생물, 색감 있는 물속 경관.
- 접근성 & 편의 — 와이키키에서 차량/버스로 약 30분 거리, 렌탈 및 샤워·락커 시설 구비.
- 초보자 친화 — 수심이 깊지 않아 수영이 익숙하지 않아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구역 존재.
⚠️ 단점 & 유의사항:
- 예약 + 입장 제한 — 최근에는 사전 예약 필수이며, 입장료가 있고, 방문 전 안전 및 보호 교육 영상 시청 필요.
- 인파 & 혼잡 — 인기 명소라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특히 성수기나 주말엔 혼잡함. 일부 방문자는 “산호 위를 밟거나, 물속에서 휴대폰에 몰입한 채 주변 생물 무시” 등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함.
- 생태계 민감성 — 산호를 밟거나 만지면 산호가 손상될 수 있고, 일부 자외선 차단제는 산호에 해로울 수 있어 “reef-safe” (산호 보호용)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권장됨.
- 수영/스노클링 경험 필요 — 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체력이 약한 사람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 안전. 물살, 파도, 조류 등 변수가 있을 수 있음.
- 방문 요일 제한 — 예: 매주 월요일·화요일은 폐장되는 경우가 있음.
Day 5: 여유 + 쇼핑 혹은 다음 섬으로 이동
마지막 날은 와이키키에서 느긋하게 쇼핑하거나 카페, 해변 산책 등을 즐기며 여유롭게 마무리하세요. 만약 시간이 여유롭다면, 후속 일정으로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코스 2: 오아후 + 다른 섬 조합 —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처음 오아후에서 3~4일 정도 보내고, 이후 다른 섬으로 이어가는 일정도 훌륭합니다. 예를 들어:
- 오아후 → Maui : 해안 드라이브 + 해변 + 자연 경관
- 오아후 → Big Island : 화산, 커피 농장, 자연 풍경
- 오아후 → Kauai : 한적하고 자연 중심의 힐링
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이렇게 2~3개 섬을 경험하면 “하와이 = 다양한 얼굴을 가진 휴양지”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을 수 있어요. 첫 방문이라면 오아후, 두 번째 방문이라면 다른 섬을 추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 장점:
- 다양성 — 섬마다 다른 자연, 문화, 풍경을 경험할 수 있어 “하와이답다”는 느낌을 깊게 받을 수 있어요.
- 여유 + 신선함 유지 — 같은 섬에만 머무는 것보다 여행이 지루해질 틈이 적고, 매일 다른 분위기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 단점 & 유의사항:
- 이동 + 비용 증가 — 섬 간 이동, 항공 또는 페리, 추가 숙박 등으로 비용과 시간 여유 필요
- 계획 복잡성 — 각 섬의 숙소, 교통, 일정 조율 필요 (여행 전 충분한 사전 조사 권장)
- 여행 피로 — 이동이 잦고, 짧게 머무는 일정이라면 피로가 쌓일 수 있어요. 여유와 휴식 시간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 팁 & 준비 체크리스트 ✅
- 숙소: 와이키키 근처 리조트는 편리하지만 비용이 높을 수 있어요. 예산과 일정에 맞춰 게스트하우스나 주변 지역 숙소도 고려해보세요.
- 교통: 섬 내 이동은 렌터카가 있으면 훨씬 편리하지만, 도심 + 해변 위주 일정이라면 대중교통이나 셔틀도 충분히 가능해요.
- 자연 보호: 특히 Hanauma Bay 같은 해양 보호 구역에서는 산호를 만지거나 밟지 말고, reef-safe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산호와 해양 생물을 존중하는 매너가 필요해요.
- 예약 & 일정 확인: Diamond Head나 Hanauma Bay 같이 인기 있는 명소는 예약이 필요하거나 입장 제한이 있어요.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 체력 & 수영 실력 고려: 하이킹, 스노클링 등은 체력과 수영 실력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무리하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일정을 잡는 것이 좋아요.
- 여유 + 휴식: “많이 보기”보다는 “여유 + 휴식 + 자연 체험”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지치지 않고 즐기려면 하루에 하나~두 개 일정 정도가 적당합니다.